다이어트
다이어트 중에 술을 마시게 되면 어떤 술이 그나마 덜 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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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1. 22:32
다이어트 중에도 술자리를 피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술은 기본적으로 칼로리 + 안주 조합 때문에 체중 감량에 방해가 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덜 찌는 술이 있습니다.
✅ 다이어트 중 상대적으로 덜 찌는 술
- 소주 (저도주 소주 포함)
- 도수는 높지만, 1잔(50ml) 기준 약 60~70kcal 정도.
- 맥주보다 당분이 적어 단독으로 마실 경우 살이 덜 찌는 편.
- 요즘은 ‘저도주 소주(16도 이하)’ 제품이 많아 칼로리가 조금 더 낮습니다.
- 와인 (특히 드라이 와인)
- 레드/화이트 와인 1잔(150ml) 약 120~130kcal.
- 특히 드라이 와인은 당분이 적어 상대적으로 다이어트에 덜 부담.
- 다만, 달달한 스위트 와인·샴페인은 당분이 많아 피하는 게 좋아요.
- 하이볼(위스키 + 탄산수)
- 위스키는 1잔(40ml) 약 90kcal 정도.
- 콜라 대신 탄산수와 섞으면 칼로리 거의 0kcal 수준의 믹스 가능.
- 최근 다이어트 술로 인기.
- 맥주 대신 라이트 비어
- 일반 맥주 500ml는 약 200~250kcal.
- 하지만 ‘라이트 비어’는 절반 수준(약 100~120kcal).
- 단, 맥주는 탄수화물이 많아 살찌는 원인 중 하나라 조심해야 합니다.
🚫 다이어트 중 피해야 할 술
- 칵테일 & 막걸리 → 설탕, 시럽, 전분이 많아 칼로리 폭탄.
- 과일주, 달달한 리큐르 → 당분이 높아 바로 지방으로 축적.
- 고량주, 진한 위스키 → 도수는 높고 양을 많이 마시면 폭발적인 칼로리.
🍴 함께 지켜야 할 팁
- 술 자체보다 안주가 살찌는 주범 → 치킨, 삼겹살, 튀김류는 칼로리 폭탄.
- 다이어트 중 술자리에서는 구운 해산물, 샐러드, 두부 요리 등을 곁들이면 훨씬 안전.
- 술은 천천히, 적게, 물과 함께 마시는 게 포인트.
👉 정리하자면, 다이어트 중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저도주 소주, 드라이 와인, 하이볼(탄산수), 라이트 비어” 정도가 덜 찌는 선택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