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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꼭 사야 할 식품 BEST 10
대형마트에 가면 평소 동네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대용량 식품과 수입 식품을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장보러 갔다가 카트가 가득 차서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대용량이라고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가족 구성원 수와 보관 공간, 실제 소비량까지 생각해서 골라야 제대로 가성비를 챙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을 때 눈여겨볼 만한 식품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냉동실에 쟁여두기 좋은 대용량 만두
대형마트에서 가장 실패 확률이 낮은 식품 중 하나가 냉동만두입니다.
비비고 왕교자처럼 익숙한 제품부터 다양한 종류의 냉동식품을 대용량으로 구입할 수 있어 가족이 많은 집이라면 특히 활용도가 높습니다. 코스트코 공식몰에서도 비비고 왕교자 대용량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군만두로 먹거나 만둣국, 떡만둣국, 라면 등에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다만 대용량 제품은 냉동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구입 전에 냉동실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닭가슴살과 육류 제품
두 번째는 육류입니다.
특히 식단 관리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닭가슴살 제품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한꺼번에 구입해 소분한 뒤 냉동 보관하면 아침이나 저녁 식사 준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1.8kg 같은 대용량 제품도 판매되고 있어 샐러드, 샌드위치, 볶음밥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가격표만 볼 것이 아니라 반드시 100g당 가격을 확인해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냥 지나치기 힘든 베이커리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에 들어가면 베이커리 코너에서 발걸음이 느려집니다.
크루아상, 롤, 식빵, 머핀, 쿠키 등 대용량 베이커리 제품은 가족이 함께 먹거나 손님이 방문했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문제는 유통기한입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구입 당일 먹을 양만 남기고 나머지는 바로 소분해 냉동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크루아상이나 빵은 먹기 전에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살짝 데워주면 갓 구운 듯한 식감을 살리기 좋습니다.
4. 견과류는 대용량 제품의 장점이 크다
아몬드, 캐슈너트, 호두 등의 견과류도 대형마트에서 구입하기 좋은 대표 식품입니다.
아침에 그릭요거트나 오트밀에 넣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조금씩 먹기 좋습니다.
코스트코 공식몰에서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무염 캐슈 1.13kg 같은 대용량 견과류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견과류 역시 개봉 후 오래 두면 산패할 수 있으므로 밀폐용기에 나눠 보관하고 소비 속도가 느리다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5. 치즈 좋아한다면 대용량 치즈
치즈를 자주 먹는 집이라면 대형마트의 치즈 코너는 꼭 둘러볼 만합니다.
체다, 모차렐라,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등 다양한 종류를 비교해 볼 수 있고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차렐라처럼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 치즈는 소분해서 냉동해 두면 활용하기 편합니다.
반대로 치즈를 자주 먹지 않는 1인 가구라면 대용량이라는 이유만으로 구매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6. 올리브오일
집에서 샐러드나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는다면 올리브오일도 추천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이탈리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L 같은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리브오일 역시 무조건 큰 제품을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개봉 후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보다 평소 소비량을 고려해서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빵 찍어 먹기 등 사용량이 많은 가정에 더 적합합니다.
7. 냉동 간편식은 한두 가지씩
대형마트에 갈 때마다 새로운 제품을 발견하게 되는 곳이 바로 냉동식품 코너입니다.
볶음밥, 피자, 만두, 핫도그, 치킨 등 종류가 다양해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해야 하는 가정이라면 상당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냉동식품은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냉동실을 순식간에 점령합니다.
처음 구입하는 제품이라면 여러 종류를 동시에 구입하기보다 가장 먹고 싶은 제품 한두 가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8. 탄산수와 음료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거나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용량 음료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코스트코 공식몰에서도 커클랜드 탄산수, 트레비 탄산수 등 박스 단위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는 보관 공간만 충분하다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하기 쉬운 편이라 대용량 구매의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회사, 사무실 등에 두고 마신다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9. 과일과 샐러드
대용량 포도, 바나나, 베리류 등 과일과 샐러드 채소도 코스트코·트레이더스 장보기에서 빠지기 어렵습니다.
다만 신선식품은 가격보다 먹을 수 있는 양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아무리 100g당 가격이 저렴해도 절반을 버리게 된다면 오히려 비싼 장보기가 됩니다.
2~4인 가족이거나 과일을 매일 먹는 가정이라면 대용량 제품의 장점을 살리기 좋지만, 1인 가구라면 소용량 제품과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0. 코스트코·트레이더스에서 꼭 사야 할 식품 고르는 방법
구분 추천 식품 구매 포인트
| 냉동식품 | 만두·볶음밥·피자 | 냉동실 공간 확인 |
| 육류 | 닭가슴살·소고기·돼지고기 | 100g당 가격 비교 |
| 베이커리 | 크루아상·롤·빵 | 소분 냉동 필수 |
| 간식 | 견과류·쿠키 | 소비 속도 확인 |
| 유제품 | 치즈 | 활용할 요리 고려 |
| 조미식품 | 올리브오일 | 평소 사용량 확인 |
| 음료 | 탄산수·커피·음료 | 박스당 단가 비교 |
| 신선식품 | 과일·샐러드 | 유통기한 최우선 |
대형마트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말은 바로 “싸니까 일단 사자”입니다.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는 대용량 상품이 많기 때문에 총가격보다는 100g, 1kg, 1개당 가격을 비교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또 냉동식품과 베이커리를 많이 구입할 예정이라면 집을 나서기 전에 냉동실 공간을 먼저 확보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매력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대용량 식품과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냉동만두, 닭가슴살, 견과류, 치즈, 베이커리, 올리브오일처럼 자주 먹고 보관하기 쉬운 식품부터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대용량 장보기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제품은 가장 싼 제품이 아니라 버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보기 전에 냉장고와 냉동실을 한 번 확인하고 필요한 제품 목록을 작성해 가면 충동구매도 줄이고 훨씬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 매장별 판매 제품과 가격, 할인 행사 및 재고는 시기와 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실제 판매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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